[영화감상문/리뷰] 위대한 쇼맨 The Greatest Showman

<사진출처 : 네이버 영화정보>

이 영화는 뮤지컬 영화이다. 

그래서 영화의 70% 정도가 음악으로 가득 차있다. 

이 영화의 줄거리를 소개하겠다. 

어릴 적 가난하게 자란 주인공 P.T 바넘(휴 잭맨 분) 은 열심히 돈을 벌어 부잣집 딸과 결혼하게 되고, 그렇지만 가난을 벗어나진 못한다. 

그러다가 세계 최초의 서커스단을 창립하여 돈을 벌게 된다. 

그러다가 초심을 잃고 여러 가지 스캔들을 만드는 등 슬럼프에 빠지기도 하지만 결국은 다시 원래대로 돌아오는 해피엔딩으로 끝난다. 

이 영화를 보면서 나는 1시간 넘게 지속되는 노래를 매우 몰입감 있게 들었다. 

매우 오래간만에 제대로 된 영화를 보는듯한 느낌이 들었다. 

또, 사람들이 춤추고 노래하는 내내 '대단하다' '와' 이런 생각밖에 들지 않았다. 

또한, 노래는 앨범으로도 나왔는데, 영화를 보지 않고도 노래만 들어도 훌륭했다. 정말, 최고라는 말밖에 나오지 않았던 영화였다.